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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비전, 청춘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강남대학교

 

21세기 격동의 시대에 살면서 중국지역학 교수로서 두 가지 흐름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.

하나는 중국이 大国崛起(우뚝 솟기)의 세계 제 2의 경제강국이라는 것이며,

다른 하나는 로봇, AI, IOT 등이 이끄는 제 4차 산업 혁명이다.

미국, 중국 G 2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국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고,

제 4차 산업 혁명이 다가오면서 “비판적 사고” “창의력”, “복합문제 해결력”을 키우는 교육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.

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중국지역학 전공은 다음과 같은 교육을 실시코자한다.

 

 

◎ 融汇贯通 - 중국 지역학 각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진 우리 교수진은 단순히 영역별 지식 전수에 그치지 않고

학생들의 비판적 사고, 창의성을 키워 제학문적 지식 융합에 노력한다.

◎ 学以致用 - 학문적 교육에 병행해 기업 탐방, 현장 실습과 같은 실용적 학습을 실시해

현장 적응력을 높여 현장에서의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.

◎ 有教无类 - 어떤 학생도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

한명 한명의 학생을 자녀처럼 아끼고, 정성과 열정의 감동적 교육을 실시한다.

◎ 因材施教 -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세심히 파악해 맞춤형 학업 및 취업지도를 실시한다.

취업경쟁에서 “나만의 성공스토리”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과 같이 고민하고 노력한다.

 

 

1993년 전공 개설이래 우리 전공은 2,000여명의 졸업생을 육성하였고

우리 졸업생들은 중국 전문가로서 국내외 각 현장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.

오랜 전통과 풍부한 교육 노하우를 지닌 우리 중국학 전공은 시대 정신에 입각해

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.

이백의 명언인 “天生我才必不用"은 한 사람이 세상에 나오니 틀림없이 쓸모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.

학생들의 몸 속에 “숨어 있는 보물”을 발굴해 진주처럼 빛나게 하는 것은 교수의 임무가 아닐까 한다.

 

인생의 긴 항해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! “长风破浪会有时,直挂云帆济沧海"라는 말처럼

거친 바람으로 파도가 출렁일 때 구름같은 돛단배에 의지하여 큰 바다를 건너가리! 

우리 교수들이 돛단배가 되어주고자 하니 함께 가지 않을래요?